횡성군이 미국 시장 내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현지 한인 경제인 및 주요 기관, 단체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횡성군은 미국 현지 시각 9월 30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LA지회를 방문해 횡성군과 OKTA LA지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주 지역 네트워크 연계와 현지 시장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27년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와 횡성군 홍보·판매 부스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횡성군은 대규모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 가능성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이어 방문단은 LA 총영사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를 찾아 지역 중소기업과 가공식품의 미국 진출 지원을 요청했다.
가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는 신시장 개척을 위한 동포사회의 협조를 구했다.
이 자리에서 횡성군 농특산물 홍보에 기여한 주부권 LA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 한인 경제인과 동포사회가 가진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현지 기관, 단체, 경제인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횡성 농특산물의 미국 시장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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