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10월 한 달 동안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시설 이용료를 50% 할인한다.
횡성군은 가을 축제 철을 맞아 강원도민에게 횡성루지체험장 이용료와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체험비를 반값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에서는 10월 내내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안흥찐빵축제를 시작으로 7일부터 11일까지 횡성한우축제, 17일부터 18일까지 강림면 일원에서 태종노구문화제가 개최된다.
횡성호수길, 어답산, 태기산, 치악산 등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도 도처에 펼쳐져 있다.
횡성군은 올해 진행한 반값 여행 사업에서 인접 시군이 대상에서 제외돼 가까운 이웃 주민들이 혜택을 받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도민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
박은정 횡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웃 시군 관광객의 관심 덕분에 횡성군 관광이 발전해 온 만큼 오색 가을을 맞아 강원도민들이 횡성군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쉬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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