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이 가을의 제철 식재료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특별한 미식 체험을 마련한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참여형 식문화 프로그램 ‘테이스티광장’ 10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상상캠퍼스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리며, ‘제철을 색으로, AI로 상상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식재료가 가진 고유한 색과 맛을 즐기는 동시에 최신 기술인 AI를 활용해 음식에 대한 상상력을 넓혀보는 자리다.
행사의 시작은 따뜻한 문장과 깊이 있는 음식 이야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박찬일 셰프의 제철 식재료 인문학 강연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제철 음식과 식재료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가을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의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도 맛본다. △사과(빨강) △단호박(노랑) △시금치(초록) △새송이버섯(하양) △자색고구마(보라) 등 다채로운 식재료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재미를 더하는 것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기발한 메뉴 이름과 음식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머릿속으로 상상한 요리를 이미지로 구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 경기도민 및 도내 거주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선착순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행사 웹자보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참여자는 12일 오후 3시에 발표한다.
이문무 도 농업정책과장은 “제철 식재료의 다채로운 빛깔에 AI라는 미래기술의 상상력을 더해, 도민 여러분께 미식의 신세계를 보여드리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풍성한 가을 정취 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소통으로 지친 일상을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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