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한다.
군포시는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본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2026 군포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청년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FLYING TO THE DOOR : 문을 두드려라’다. 취업과 진로부터 취미와 힐링까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찾아볼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행사장은 △기회의 문 △가능성의 문 △나의 문 △도전의 문 등 4개 테마존으로 운영된다.
‘기회의 문’에서는 청년정책 안내와 취업·진로 상담, 마음건강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가능성의 문’에서는 청년 네트워킹과 미니게임, ‘랜덤 동창회’ 등이 진행된다.
‘나의 문’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심리 돌봄, 흑백 온기 사진관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도전의 문’에서는 타자 빨리 치기와 두더지 잡기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4개 테마존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며, 미션 달성 개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을 제공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낮 12시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식 개막식과 청년친화도시 조성 유공 표창 수여식이 열린다. 이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릴레이 공연이 이어지며,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행사장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이 진행된다.
한대희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취미와 힐링 등 다양한 경험을 한자리에서 만나길 바란다”며 “직접 부딪혀보고 즐기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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