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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긴 삶의 이야기'…양평군, 서각 동아리 '나무애' 회원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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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새긴 삶의 이야기'…양평군, 서각 동아리 '나무애' 회원 작품 전시

경기 양평군이 오는 25일까지 양평도서관 5층 물빛전시관에서 ‘제11회 나무애 서각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각 동아리 ‘나무애’ 회원들이 지난 10년간 나무에 새겨온 삶과 신념,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나무애 서각전 포스터 ⓒ양평군

회원들은 나무의 결을 따라 글과 문양을 새긴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삶과 생각을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나무애’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회원들이 함께해 온 인연과 시간을 작품에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시 관계자는 “지난 10년의 시간과 삶의 이야기를 나무에 새겨 표현한 전시”라며 “가을 풍경과 함께 작품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천천히 감상해 달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서각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삶과 생각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길 바란다”며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전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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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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