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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3명 선정...지역사회 헌신·봉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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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3명 선정...지역사회 헌신·봉사 공로

장찬규 씨, 박정심 씨, 김태연 씨 최종 선정

▲서잔왼쪽부터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박정심 씨, 장찬규 씨, 김태연 씨ⓒ대구동구

대구 동구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지역 발전에 힘써온 3명이 올해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2026년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찬규 씨, 박정심 씨, 김태연 씨를 올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 봉사활동 등에 헌신하며 다른 주민들의 귀감이 된 사람에게 수여하는 동구의 대표적인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동장과 각급 기관·단체장으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사항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결정됐다.

장찬규 씨는 자유총연맹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 치안과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학사업과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박정심 씨는 안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며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교육 등에 앞장섰다. 심폐소생술과 화재예방 등 생활안전 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을 보태며 지역 안전문화 정착과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김태연 씨는 소방과 소비자, 여성, 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화재 예방과 지역 안전 활동을 비롯해 소비자 권익 보호, 청소년 지도, 여성 권익 증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지난 1987년 제정된 ‘향토봉사대상’이 200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상으로, 올해까지 모두 8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6년 수상자 3명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7일 열리는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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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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