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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5개 마을 특별정비계획 주민공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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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5개 마을 특별정비계획 주민공람

경기 부천시가 중동 1기 신도시 내 5개 마을의 특별정비계획안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대상 마을은 △반달A마을 △금강마을 △중흥마을 △사랑·꿈동산마을 △포도마을이다. 이번 주민공람은 각 마을 주민대표단이 마련한 특별정비계획안을 주민들이 직접 살펴보고 정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동 1기 신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5개소 위치도 ⓒ부천시

공람 기간은 중흥마을이 오는 12일까지이며, 나머지 4개 마을은 오는 20일까지다. 계획안은 각 마을 주민대표단 사무실과 부천시청 주거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은 방문이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현재 계획안에 제시된 예정 세대수는 반달A마을 4459세대, 금강마을 2581세대, 중흥마을 3228세대, 사랑·꿈동산마을 3837세대, 포도마을 3000세대다. 다만 예정 세대수는 확정된 것이 아니며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 협의, 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세대수 증가에 따른 주거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통과 주차, 공원·녹지 등 생활 기반시설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주민공람을 마친 뒤 11월 시의회 의견청취와 12월 심의를 거쳐 5개 마을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이후 특별정비계획 결정·고시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주민공람은 주민들이 마을 정비계획을 직접 살펴보고 의견을 제시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검토해 계획에 반영하고 특별정비구역 지정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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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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