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원도심에 운전면허센터 신설로 도심경제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7일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운전면허본부장과 '진주운전면허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현재 진주와 서부경남 인근의 주민들은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학과시험·민원 업무 등을 처리하기 위해 마산운전면허시험장(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으로 원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또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운전면허센터 구축에 필요한 시설 공간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전문적인 인력과 시스템을 투입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서 "구체적인 신설 시기와 장소는 상호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주운전면허센터'가 신설되면 서부경남 지역의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운전면허센터가 신설되면 서부경남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크게 절감되는 것은 물론 운전면허와 관련한 민원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하면서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긴밀히 협력해 센터를 하루빨리 개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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