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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를 따뜻하게 만든 5인…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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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를 따뜻하게 만든 5인…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공동체 발전에 힘을 보태온 시민 5명이 올해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 군포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헌신한 ‘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 임옥영, 임효례, 김사녀, 김명자, 여원구 씨 ⓒ군포

군포시는 각 분야에서 추천된 후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열고 활동 내용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심사해 5개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발전 부문 임옥영 민주평화통일 군포시협의회장 △문화·체육 부문 임효례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교육·복지 부문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 △효행·봉사 부문 김명자 군포시 새마을부녀회장 △경제·환경 부문 여원구 군포시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

지역발전 부문 임옥영 회장은 복지관 봉사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탈북민 정착을 돕는 멘토링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화합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문화·체육 부문 임효례 전 지부장은 사진을 통해 군포의 변화와 도시 모습을 기록하고, 이를 아카이브로 구축해 지역의 역사와 향토 유산을 보존하는 데 기여했다.

교육·복지 부문 김사녀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 지원과 여성 리더십 양성, 시민법교육 연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효행·봉사 부문 김명자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경제·환경 부문 여원구 부회장은 지역 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수상자들이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참여라는 공통점이 있다. 봉사와 나눔부터 지역의 역사 기록, 주민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군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8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시장은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섯 분이 실천해 온 나눔과 참여의 가치가 따뜻한 군포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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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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