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제25회 외암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는 13일 국가민속문화유산인 외암민속마을의 전통가옥과 돌담길을 배경으로 짚과 풀을 활용한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아산시 홍보대사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과 전통 줄타기 공연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드론 라이트쇼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짚풀공예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도 마련되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전통농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외암민속마을의 전통가옥과 돌담길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시는 행사장 진입로의 국도 확장공사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전통의 멋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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