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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보육현장 현실과 해법은…16일 평택소통상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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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보육현장 현실과 해법은…16일 평택소통상생포럼

경기 평택지역 보육현장이 처한 현실을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평택시와 평택기자단은 오는 16일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 보육, 현장의 현실과 해법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19회 평택소통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평택시와 평택시기자단이 추진하는 제19회 평택소통상생포럼 포스터.ⓒ평택시기자단

이번 포럼은 보육교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 등을 살펴보는 등 보육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 평택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380곳으로, 정원은 1만9288명, 현원은 1만4591명이다. 보육교직원은 4263명으로 집계됐다.

어린이집 유형별로는 국공립 99곳, 민간 135곳, 가정 130곳, 직장 12곳, 법인 등 4곳이다.

연령별 교사 1인당 아동 수는 0세 2.6명, 1세 4.7명, 2세 6.5명, 3세 11명, 4세 13.2명, 5세 13.3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 같은 보육 현황을 바탕으로 보육교사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보육현장에서는 높은 감정노동과 학부모 민원 부담,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 등이 보육교사 기피와 구인난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보육교사의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 개선뿐 아니라 대체인력 확보, 현장 민원 대응, 보육교사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윤희중 평택시의회 시의원, 홍은주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현화 시립고덕디에트르어린이집 교사, 박상완 평택시청 여성보육과장이 참여한다.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평택시와 평택기자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사와 어린이집, 행정기관 등이 함께 지속 가능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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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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