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미래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7년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베이스트롬본, 튜바, 타악기 등 13개 파트다. 최대 30명의 비상임단원을 선발한다. 피콜로와 잉글리시호른, 베이스클라리넷, 콘트라바순 연주가 가능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 자격은 내년 1월 1일 기준 13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공고일 이전부터 인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지원자에게는 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진행한다.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전형에서는 자유곡과 지정곡을 무반주로 연주하며, 면접에서는 기본자세와 자질, 친화력,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에게는 연습활동지원금과 함께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협연 오디션을 통해 실제 협연 무대에 설 기회도 주어진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음악적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소년들이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미래의 음악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예술단운영팀, 청소년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