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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지사 "청년 미래 설계 돕는다…정책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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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지사 "청년 미래 설계 돕는다…정책 지원 강화"

강원특별자치도가 15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7개 대학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민선 9기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강원도내 7개 대학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간담회. ⓒ강원특별자치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청년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미래를 설계하려면 안정적인 주거와 양질의 일자리 그리고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여건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상지대학교,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7개 대학 학생기자단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의 주요 청년정책 소개에 이어 학생기자단의 질문에 도지사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원도내 7개 대학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간담회.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의 주거·생활·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정책 방향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청년 월세 지원을 통한 주거 부담 완화다.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 문화·창업 거점 조성도 포함됐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과 일자리 확대 역시 핵심 정책이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지역 청년의 취업 및 정주 여건, 대학과 기업 간 협력, 청년 교통비 부담, 문화공간 확충, 청년의 정책 결정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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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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