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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구단지부터 원주혁신센터까지…강원 미래차 기술력 세계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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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구단지부터 원주혁신센터까지…강원 미래차 기술력 세계에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해 미래차 산업 성과와 비전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강원특별자치도관(강원 미래모빌리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관 주요 구성. ⓒ강원특별자치도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국내외 정부 관계자, 기업, 전문가가 참석해 미래교통 기술과 정책을 공유한다.

고위급회의, 학술세션, 전시회, 기술시연·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주행과 첨단 교통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는 횡성군,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조성한다.

국내외 참가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강원 미래차 산업 육성정책, 연구·실증 인프라, 기업지원 정책을 종합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완성차 중심의 횡성 미래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와 부품개발 중심의 원주 강원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등 전주기 지원 인프라와 주요 성과를 중점적으로 알린다.

해당 인프라는 산업통상자원부, 경찰청,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제조·부품산업 기반 위에 강릉시의 ITS 첨단 교통기술과 관광 이동서비스를 결합한 강원형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발전 방향도 공유한다.

제조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이동서비스 분야로 산업을 확장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한다는 구상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국내외 미래모빌리티 기업·기관과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투자 매력도를 알려 향후 기업 유치와 협력 사업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이번 강릉 ITS 세계총회는 그동안 구축해 온 미래차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을 국내외에 알릴 기회"라며 "미래차 제조·부품산업 중심의 연구·실증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교통 서비스와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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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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