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조재영 전북대 총장 출마 "예산 1조원 시대 열 것"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조재영 전북대 총장 출마 "예산 1조원 시대 열 것"

탄탄한 재정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투명한 행정 약속

조재영 전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환경화학과 교수가 19일 전주시 덕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전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재영 후보는 전북대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와 일본 동경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이후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부학장, 산학협력단 단장 및 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부 ‘대학·지역 동반성장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조재영 전북대학교 교수가 19일 전주시 덕진구선관위에 전북대학교 총장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전북대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핵심 포부를 밝혔다. 2030년까지 세입 총액을 약 3000억 원 늘려 지역 거점 국립대 중 가장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재정이 튼튼해야 교육·연구·복지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대학이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히 산학협력단장 역임 경험을 살려 연구실 성과가 특허와 창업 등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북대형 글로벌 기업'과 혁신적인 '스핀오프(spin-off)'가 탄생하는 토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탄탄한 재정 확보는 구성원을 위한 든든한 복지로 이어진다. 조 후보는 △학생을 위한 무상급식 및 학습 환경 개선 △교수를 위한 연구와 삶이 조화로운 복지 △직원 및 조교를 위한 인간적 근무 환경과 공정한 보상 △대학원생 무상 등록금 실현 등에 재정적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학의 모든 의사결정 과정을 더욱 투명하게 공개하고, 행정은 빠르고 공정하게 처리하며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 구성원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전북대 총장은 도덕적 흠결 없이 대학을 제대로 경영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지금 전북대에 꼭 필요한 적임자인 조재영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12월 1일 선거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