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호국·보훈·안보 역사를 알리고 국가 유공자의 희생을 되새기는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원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일헌)가 주최·주관한 '2026 원주 밀리터리 페스티벌, 대한민국 영웅전'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기간 시민 5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의 역사와 국가 유공자의 공헌을 되새기도록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군 장비 전시와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청소년·가족 단위 방문객이 군 문화를 친숙하게 접했다.
특히 K2 전차, K9 자주포,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 평소 보기 힘든 첨단 군 장비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안보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영섭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호국·보훈·안보의 가치를 체험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보훈 가치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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