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에 나선다.
대구 동구(구청장 우성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전시장에서 ‘2026년 팔공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 주최, 대구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해 지역 고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채용관에는 ㈜쓰리에이치, ㈜덴티스 등 지역 기업 25개사가 현장에서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하며, 서비스·생산·사무·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인재를 모집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정장 대여 등 면접 준비를 돕는 부대행사를 비롯해 개인별 구직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 등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장 면접부터 취업 상담, 면접 준비까지 연계한 원스톱 지원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기업의 적합한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구청은 행사 당일 채용 연계에 그치지 않고 행사 종료 이후에도 미취업자와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 수급을 지원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팔공취업한마당이 지역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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