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중남)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7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간판개선사업은 노후하거나 무질서하게 설치된 옥외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간판 디자인을 도입해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2억 6000만원과 시비 1억 4000만원을 포함한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남1동 남구길 일원 약 350m 구간의 건물 30동, 업소 44개소를 대상으로 간판 정비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숙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강릉시의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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