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시 해밀동과 산울동 주민들의 축제인 ‘2026 해밀‧산울무지개체육대회’가 24일 해밀동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려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7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육대회는 점핑 크루, 용인대가온태권도의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구었으며 기쁨팀, 사랑팀, 우정팀, 사랑팀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지구를 굴려라, 시너지 릴레이, 에어 사다리, 하늘 높이 슛, 한마음 파도타기, 줄다리기, 계주 등 각종 경기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경기의 승패 보다는 공동주택단지의 특성상 평소 잘 알지 못하던 이웃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을 이뤄냈다.
앞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해밀‧산울무지개축제는 지난 22일 해밀초 학년군 행사, 해밀유치원 해밀랜드, 해밀‧산울 청소년 문화제 ‘2026 작당 페스티벌’-“학교를 넘나들며, 문화로 만나다”, 해밀유치원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해밀교육과정 소개 및 오후학교 박람회 개최, 해밀초 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해밀중‧고 동아리 및 자율부스 운영, 해밀초중고 학부모회가 운영하는 해밀분식, 해밀유치원 학부모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유초중고생들의 활동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또한 같은 날 해밀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도 무지개중고장터,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세종과학콘서트 등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해밀동은 세종시 동지역 중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살기 좋은 동네로 정평이 나있다”며 “특히 해밀동새마을회는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있음에도 화합이 잘돼고 읍면지역새마을회와의 유대도 잘돼 있어 서로 돕는 역할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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