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울산페이 환급 혜택을 최대 23%까지 확대하고 지역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 플랫폼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29일 울산시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울산페이 특별 할인'과 '울산페달·울산몰 소비진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범정부 통합 소비축제다. 기존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명칭을 변경한 'K-세일페스타'를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 숙박·농축수산물 할인 등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가 연계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 기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의 기존 환급률 13%에 5%를 추가해 총 18%의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월 이용 한도는 50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히 착한가격업소에서 울산페이로 결제하거나 울산페달·울산몰을 이용할 경우 5%의 추가 환급 혜택이 적용돼 최대 2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울산페이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한 회원에게는 울산몰 1만원, 울산페달 7000원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쿠폰은 울산페달과 울산몰 앱에서 1인 1매씩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역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경제 회복의 가장 큰 힘"이라며 "울산페이와 울산페달, 울산몰을 통해 착한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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