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목포대 개교 80주년 맞아 특별 사진전 '섬과 바다, 삶을 품다' 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목포대 개교 80주년 맞아 특별 사진전 '섬과 바다, 삶을 품다' 개막

14명 작가 참여…전남 다도해 아름다운 섬과 바다 사진에 담아

국립목포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전남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사람들의 삶을 사진예술로 담아낸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30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대학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ISLAND, SEA & LIFE 섬과 바다, 삶을 품다' 개막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교직원 사진동아리 MNU포토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자연과 문화,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으로 조명하고 지역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목고대학교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ISLAND, SEA & LIFE 섬과 바다, 삶을 품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26. 10. 29 ⓒ국립목포대학교

특히 섬과 해양문화 연구를 선도해 온 도서문화연구원의 학술적 시선과 지역의 풍경과 일상을 기록해 온 사진작가들의 예술적 감성이 결합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시에는 최성환, 강성국, 김창대, 김병록, 구지영, 박지환, 박진구, 김재은, 송기태, 안안순, 이경아, 이용희, 조영호, 홍선기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품에는 전남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과 바다를 비롯해 섬마을의 소박한 일상,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경 등이 담겼다.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 촬영한 작품들도 함께 선보여 지역 고유의 아름다움과 세계 곳곳의 다채로운 풍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들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빛과 색, 시간의 흐름 속에 담긴 자연과 인간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관람객들은 익숙했던 섬과 바다의 풍경에서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안에 깃든 생명력과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2014년 3월 창립한 MNU포토클럽은 사진 강좌와 출사 활동, 정기·특별 사진전 등을 통해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2017년 창립 전시회를 시작으로 대학 개교 기념 사진전과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해 왔으며, 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주요 성과를 기념하는 전시도 선보였다.

최성환 MNU포토클럽 회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섬과 바다가 품고 있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14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섬과 바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일상 속에서 여유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