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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AI모빌리티공학과, 부천AI로봇경진대회서 5개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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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AI모빌리티공학과, 부천AI로봇경진대회서 5개 상 수상

1학년 학생 5명 전원 입상…휴머노이드 로봇 제어·AI 비전 인식 역량 입증

▲전국 로봇경진대회에서 5개 상을 수상한 상명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 1학년 학생들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 AI모빌리티공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전국 로봇경진대회에서 5개 상을 수상했다.

상명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9회 부천AI로봇경진대회’에서 AI모빌리티공학과 학생들이 은상 2개, 동상 1개, 장려상 2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8개 종목 1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해 로봇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겨뤘다.

AI스프린트 부문에서는 이대연 학생이 은상을, 고민영·이유빈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휴머노이드 미션 부문에서는 금한결 학생이 은상, 김준형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AI스프린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비전센서를 활용해 색상을 인식하고 목표 지점까지 자율 이동하는 시간을 겨루는 종목이다.

휴머노이드 미션은 로봇을 직접 조종해 제한시간 안에 지정된 물체를 목표 구역으로 옮기는 경기로, 보행 제어와 정밀한 조작 능력이 요구된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을 이수하고 대회 직전까지 실습을 이어가며 기술 역량을 쌓았다.

특히 첫 대회 출전에서 참가 학생 5명 모두 입상하며 실습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지도교수인 강태구 교수는 “참가자 전원이 첫 대회 출전이었음에도 카메라 기반 비전 인식과 휴머노이드 보행 제어를 직접 구현한 것이 큰 성과”라며 “피지컬 AI 시대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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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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