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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장관상…월촌농공단지에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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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장관상…월촌농공단지에 현판

▲김제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장관상 수상 월촌농공단지서 현판수여식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4일 월촌농공단지 내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 현장에서 ‘2026년 제2회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공공투자분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기념하는 현판수여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어워드에서 김제시는 ‘농공단지 활성화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월촌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투자분야(기업 직접지원)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열린 현판수여식 행사에는 김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리모델링이 완료된 공장 시설을 둘러본 뒤 입주기업 대표들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판수여식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수상의 발판이 된 월촌농공단지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사업은 총사업비 64억 원을 투입해 단지 내 유휴공장을 재단장한 프로젝트다. 시는 이를 통해 연면적 2209㎡ 규모의 공장 5개 동과 관리동 1개 동을 새롭게 조성했다.

해당 시설은 2024년 준공 이후 6개 기업이 입주를 마치며 ‘입주율 100%’를 달성했다. 방치된 유휴 산업시설을 재생해 노후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한 우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장관상 수상과 현판수여식은 시와 관계기관 입주기업이 합심해 노후 산업단지 활성화를 이끌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펼쳐 월촌농공단지가 지역경제의 활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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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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