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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00m 고랭지 명품 정선사과의 달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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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500m 고랭지 명품 정선사과의 달콤한 유혹

7~8일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6년 정선사과 축제 개최

해발 500m 이상 고랭지에서 자라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 그리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정선사과가 소비자를 찾아간다.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 적지가 북상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운 산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선군은 고랭지 기후 여건과 재배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사과 재배의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했다.

▲2025년 정선사과 축제. ⓒ정선군

정선군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임계면 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사과로 즐기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26년 정선사과 축제를 개최한다.

정선사과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매년 축제를 운영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공연 등을 준비했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낭만가객 통기타 페스티벌과 개회식이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행사장 판매·체험 부스에서는 정선사과, 지역 농산물, 사과 관련 농자재를 전시·판매하고 사과·감자 품종 전시도 진행하기로 했다.

토속음식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존도 별도로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무료 사진 인화와 SNS 이벤트 참여자 대상 액자 증정 행사, 강원관광재단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 참여형 행사도 진행한다.

▲2026 정선사과 축제. ⓒ정선군

둘째 날인 8일에는 '문화가 있는 시간'과 MBC 강원영동 라디오 공개방송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판매·체험 부스와 참여 이벤트도 축제 종료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함형길 정선사과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축제에서 정선사과가 조기에 완판될 만큼 많은 분들이 정선사과의 맛과 품질을 인정해 주셨다"며 "올해도 더욱 풍성한 사과와 다양한 체험, 공연을 준비한 만큼 가족, 친구와 함께 축제장을 찾아 고랭지 정선사과의 특별한 맛을 즐기고 축제의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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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호

강원취재본부 배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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