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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국회 찾아 AI 특화도시 등 핵심사업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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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국회 찾아 AI 특화도시 등 핵심사업 국비 확보 총력

복기왕·전은수 의원 잇단 면담…AI 시범도시 설계비 40억원·곡교천 정비 300억원 반영 건의

▲5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국회에서 복기왕 의원(아산갑)과 전은수 의원(아산을)을 잇달아 만나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교통·하천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협력을 건의했다 ⓒ아산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2027년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아산시는 오 시장이 5일 국회에서 복기왕 의원(아산갑)과 전은수 의원(아산을)을 잇달아 만나 인공지능(AI) 특화 시범도시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교통·하천 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협력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우선 ‘천안·아산 AI 특화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내년도 설계비 40억원 반영을 중점 요청했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총 6109억원을 투입해 AI기반 도시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으로, 시는 조기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총사업비 약 1조원 규모의 ‘AI 모빌리티 종합 실증 콤플렉스’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심사 과정에서 지역 산업 여건과 사업 필요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하천 기반시설 확충도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오 시장은 곡교천 탕정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의 내년도 사업비 300억원 확보와 함께 충무교 개축, 경찰대·외암·은수교차로 등 국도 병목지점 개선사업의 예산 증액을 건의했다.

이밖에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와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 공정 지원, 국도 21호선 AI기반 교차로 신호시스템 도입 등 산업·교통 분야 사업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배방 스마트 복합그린일반산업단지 물량 확보와 제2중앙경찰학교 및 복합형 돔구장 유치,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RE-CORE 프로젝트’ 공모 선정 등 주요 현안도 논의했다.

복기왕 의원은 “AI특화시범도시를 비롯한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은수 의원도 “아산의 미래 성장과 시민생활에 필요한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도로·하천·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은 아산의 미래 경쟁력과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과제”라며 “주요사업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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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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