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채용 기회 확대 등 노력 인정
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장애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모범을 보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마사회는 정규직 채용 시 장애인 제한경쟁 전형을 운영하고, AI·빅데이터 전문 직무와 불법경마 사이버 단속 지원 등 기관 특성을 반영한 장애인 적합 직무를 발굴해 법정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 구직자의 채용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 정도에 따른 우대 가점을 차등 적용하고, 시험시간 연장과 별도 시험실 배정, 읽기 쉬운 채용공고문 제공 등 응시 편의도 강화했다.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음성점멸 유도등 교체와 경사로 설치 등 무장애 시설을 확충하고, 임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포용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마사회는 향후 3년간 정기 근로감독 면제와 정부포상 추천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 장애대학생 기업탐방 우수기업 선정에 이어 장애인 취업 지원부터 채용, 근무환경 개선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우희종 회장은 "장애인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채용 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유지, 차별 없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한국마사회는 농어촌 지역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6일부터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전남 장성군·완도군과 함께 ‘도농상생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장터는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 이동 통로인 ‘꿈으로(路)’에서 금·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6일부터 15일까지는 장성군, 20일부터 29일까지는 완도군이 참여한다.
장성군에서는 22개 농가가 귀리 가공품과 꿀, 편백오일 등을 선보이며, 완도군에서는 21개 농가가 건어물과 해조류, 젓갈 등 지역 수산물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에는 특산물 시식·시음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 지역 관광자원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마사회는 이번 장터를 통해 농어촌 지역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사회, 해병대 제2사단 장병 위문금 10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부대 안보교육에 참여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마사회는 2022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위문금을 지원하는 등 군 장병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한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희종 회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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