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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48개 지역으로 확대…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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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지역사랑 철도여행 48개 지역으로 확대…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평창·고창·순창·영암·완도·하동 6곳 추가…열차 운임 50% 할인·12월 신규 상품 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한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철도여행’ 협력 지자체를 48곳으로 확대한다.

코레일은 5일 대전사옥에서 강원 평창, 전북 고창·순창, 전남 영암·완도, 경남 하동 등 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랑 철도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태승 코레일 사장과 신규 협약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열차 이용객에게 승차권 운임 50% 할인과 지역 관광명소 관람 혜택 등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지자체는 기존 42곳에서 48곳으로 늘었다.

코레일은 오는 12월부터 새롭게 참여한 6개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여행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2024년 8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사랑 철도여행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약 620개의 여행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이용객은 54만명에 달한다.

코레일은 철도운임 할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숙박·음식·체험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지역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여행상품”이라며 “전국 관광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국민의 여행 선택지를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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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세종충청취재본부 이동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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