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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가을비에도 관람객 북적…흥행 열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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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 가을비에도 관람객 북적…흥행 열기 지속

황금사과 찾기·사과난타 등 이색 체험 행사 인기

경북 청송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청송사과축제가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더하고 있다.

개막 이튿날인 5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황금사과를 찾아라’,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 등 청송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예정됐던 ‘내고장 청송 알기 퀴즈대회’는 우천으로 청송초등학교 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으며,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는 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 문제로 취소됐다.

청송군은 행사장 시설물 점검과 미끄럼 사고 예방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관람객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박서진·안성훈·박군 등이 출연하는 ‘헬로콘서트 좋은날’ 녹화 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6일에는 시니어 한마당과 사과올림픽 등 체험행사에 이어 오후 5시부터 이찬원·장한별·박구윤·정다경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8일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0회 청송사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청송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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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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