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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2일 팡파르...사전경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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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2일 팡파르...사전경기 돌입

전북 '종합 3위' 힘찬 출사표...17개 시·도간 경쟁 '힘찬 출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가 열린 가운데 지난 28일 전북대표팀(국군체육부대)과 경남 대표팀(김해시청)이 김제시민운동장 하키장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전북체육회

“전북체육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자”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전북은 선수 1315명·임원 410명 등 1725명이 47개 전 종목에 출격, '종합 3위' 를 목표로 전북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12일 개막식을 앞두고 지난 27일부터 사전경기가 펼져지면서 전국 17개 시·도간의 경쟁도 힘찬 출발을 알렸다.

■ 전북 종합 3위 출격

전북선수단이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기록종목의 경우 전력이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있고 체급종목도 대체로 무난한 대진추첨을 보여 목표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개인 종목에 출전한 선수단이 선전을 해주고 일부 종목에서 예상 전력 이상의 성적을 내준다면 개최지 가산점 등이 있어 종합 3위 달성은 가능하다.

특히 정구와 육상, 펜싱, 배구(여자 일반부) 등의 종목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체조의 박민수(전북도청)와 역도 유동주(진안군청) 선수는 다관왕도 예상된다.

그러나 야구(남자 일반부)와 농구(남고) 등 일부 단체종목의 경우 2·3회전에서 강팀을 만나게 돼 고전이 예상된다.

■ 내일 김제서 남자하키 등 사전경기 시작...선의의 경쟁 출발

전국체전 스타트를 끊은 종목은 하키(남자일반부)로 김제시민운동장 하키장에서 오는 10월 1일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또 배드민턴 종목 사전경기도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전북 대표팀의 금빛 스매싱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처럼 선의의 경쟁이 본격 시작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하키의 경우 11개팀(선수 250명·임직원 100명)이 각 시·도를 대표, 출전했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도 전북을 찾았다.

이들은 전북에 머물며 승전보를 기대하는 동시에 전북의 ‘멋과 맛’도 즐기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북체육대회에서 전북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국군체육부대는 이번 대회에 농구와 배구, 럭비, 테니스, 하키 등 총 5개 종목에서 전라북도 선수단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이는 전국체전 개최지에 우선권이 주어짐에 따라 한시적으로 전북 대표팀으로 뛰기 때문이다.

지난 3월 전북체육회와 국군체육부대는 연고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선수 관리로 경기력 향상에 매진해왔고 선수들 또한 정말 많은 땀을 흘렸다”며 “남은기간 집중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주력하고 부상 등을 당하지 않도록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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