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문예회관에서 3일부터 10일까지 ‘문화, 당신이 재산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에서 충북 영동의 향토극단 도화원(예술감독 박한열)의 ‘열두 개의 달’이 작품대상과 무대기술상 및 남우 연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는 전국에서 30개 단체가 참가를 신청해 본선에 오른 충북 극단도화원의 작품을 비롯해 대전시 극단홍시의 ‘홍영감’ 전북 극단 둥지의 ‘조선간장-기억을 담그다’ 부산시 극연구집단 시나위의 ‘뿔’ 전남 극단 예창작다함의 ‘사랑바위무가’ 경기 극단 예성의 ‘판놀음-방촌전’ 등 6개 단체가 경연을 벌였다.
열두 개의 달은 충북문화재단 자유기획부문 공모에서 선정된 우수작품으로 악성 난계 박연선생의 음악적 삶과 사랑이야기를 소제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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