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청도군 올해 상 '대박'

ⓒ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된 이 군수는 평가항목 ▲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으로 지역발전 성과 ▲장기 현안사업의 해결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지역적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과 주민의 이미지 제고 ▲지방재정의 획기적 개선으로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 ▲기타 특수시책으로 새로운 CEO 이미지 부각 분야에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것.

특히,이 군수는 산업개발․기업유치 등 특수시책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최근 개장한 고품격 체류형 관광명소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베이스볼파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레일바이크’ 등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기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했다.


또,지방재정의 획기적 개선으로 자치경영의 성과 창출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 올해에는 ‘지방세정 종합평가’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청도군이 올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0여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의 수상으로 상사업비 2억 4천여만원과 시상금 1천 9백여만원을 확보하였다. 또, 지난 11월 25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에서 주관한 ‘2018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여 지방자치단체장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율 군수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은 군수를 믿고 함께 손잡고 분야별 소임을 다해준 600여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