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양경찰서는 25일 살신성인 정신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 2명에게 인명구조 업무유공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포항해경 영일만파출소 조대현 경장과 장지훈 순경은 지난 21일 새벽 포항 영일만항 해상에서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표창을 받은 장지훈 순경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포항해경, 인명구조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포항해양경찰서는 25일 살신성인 정신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 2명에게 인명구조 업무유공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포항해경 영일만파출소 조대현 경장과 장지훈 순경은 지난 21일 새벽 포항 영일만항 해상에서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해상에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표창을 받은 장지훈 순경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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