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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뜬금없는 폭설’ 경북 북부 잇달아 농축산시설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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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뜬금없는 폭설’ 경북 북부 잇달아 농축산시설 피해 속출

봉화군 석포면 25.3cm 폭설·농축산시설 16.5ha 피해…2차 피해예방지도 조치

▲10일 폭설 피해를 입은 영양군 영양읍 황용리 소재 한 농가 모습ⓒ경북도

‘4월 뜬금없는 폭설’로 경북도 북부지역에 잇따라 농축산시설 등이 파손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봉화군 석포면 25.3m, 울진군 금강면 12.4cm, 영양군 수비면 11.0cm 등에 폭설이 내려 농축산시설 16.5ha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북 도내 시·군별로 예천군 5.5ha, 봉화군 5.0ha, 영주시 5.0ha, 안동시 0.9ha, 영양군 0.1ha이다.

또 폭설로 인해 봉화군 춘양면과 봉성면에서는 오리사육장 간이시설 10개동과 버섯사육사 2개동이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폭설 피해 시·군 담당공무원들에게 농업시설 피해현황 현장조사 및 피해농작물 동해방지요령과 2차 피해예방지도 등의 조치를 취했다”면서 “시·군당 농업용시설 3억원 이상, 농작물 30ha이상 피해발생시 국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북동산간지(봉화·영양·울진산지)에 대한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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