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17일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과 노인들의 이동수단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확대되면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지난해 척수장애인협회 등 6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와룡면행정복지센터 등 10개소에 급속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급속충전기는 1시간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방전 등 급한 상황에서는 가까운 급속충전기를 찾아가면 돼 걱정을 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우 안동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추가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곳부터 확대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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