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행복여성 취업 미니 박람회장 전경 ⓒ경산시
이날 행사는 대학 창업보육센터 내 8개 입주기업, 하양읍에 위치한 2개 기업과 여성구직자 200여명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한 웹디자이너, 사무원, 진로체험강사,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여성을 채용, 일자리창출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업무 협약식 모습 ⓒ경산시
또한 행사장에는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타로카드, 코딩프로그램 체험 그리고 창업보육센터 창업상담, 입주기업의 주요생산품 홍보 등 여러 부대행사도 같이 운영돼 여성들의 일자리 축제의 장이 됐다.
정현숙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여성구직자의 교육지원과 취·창업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여성 일자리 창출로 여성들이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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