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난대수목원은 경남도에서 지난해 7월에 수립한 민선7기 ‘산림복지벨트 조성계획’에 따라 대형 국책사업 발굴로 필요성이 적극 제기된 사안이다.
현재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에서 적극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거제 국립난대수목원은 2020년 기본구상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을 마치고 2022~2024년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남도 대상지인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산림청 소관 국유임야 300ha 일원은 연평균 기온 14.3℃이며 2월 평균기온이 3.7℃의 영상 기온을 보이는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띄는 곳이다.
특히 기후 온난화에 따른 식물상 변화의 주요 지역으로 남부 해양권 수목유전자원 연구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먼저 거제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연평균기온 14℃이상의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로 난대식물 생육이 가능한 자연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관광자원과 벨트화 형성에 유리하고 부산·울산의 가덕도 경유 접근 가능한 거가대교와 남부내륙 철도 개통시 경기와 수도권 인구가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이 훌륭히 구축되어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거제시는 조선 산업 불황으로 수년째 고용위기 지역과 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관광산업으로 지금의 위기를 탈출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 속에 있다는 것이다.
김석기 서부지역본부장 "국립난대수목원 유치는 거제시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약 3000억 원의 경제 유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56곳의 수목원이 운영 중이다. 그 중 국립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과 경북 봉화의 ‘백두대간 수목원’ 2곳이며 최근에는 새만금수목원(전북)과 세종수목원(세종시)이 조성 중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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