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랑운동회 모습 ⓒ경산시
평소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 많은 친구들은 오랜만에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함께 모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며, 경기할 때는 목소리가 높여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지역아동센터 이정헌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강수명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과 내빈들 그리고 오늘 행사가 열릴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많은 분들과 초록어린이재단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아이들 웃음 소리가 지역에 계속해서 퍼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조경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 환경, 복지 등 다방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동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하고 "또한 어린 친구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동행해 준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들, 관계자분들의 노고도 함께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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