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금강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 포스터. ⓒ세종시문화재단
세종·대전·공주 3개 지역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2019 금강 청소년 버스킹 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세종시 연기면 금강스포츠공원에서 열린다.
16일 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 열리는 버스킹페스티벌은 ‘ECO금강’을 주제로 오후 2~6시 23개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다채로운 ‘동아리ECO박람회’, 수제 제품을 판매하는 ‘친·구 플리마켓’, 업사이클 공예 체험 ‘금강상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15개 청소년 버스킹팀들의 화려한 무대와 오후 6~8시30분 세종·대전·공주 지역 대표 댄스크루와 악기앙상블, 드럼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토크콘서트, 비보이 ‘오메가 포스크루’의 DJ공연, 가수 ‘수퍼비’와 ‘길구봉구’의 축하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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