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CT생활체험관이 구축될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 ⓒ경주시
‘ICT 생활체험관 구축운영 공모’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필요성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ICT생활) 체험을 통해 정보접근성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유림로 5번길 99-4, 황성동)에 장애유형별 체험부스를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관에서는 장애인들 스스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을 제공하며 비장애인들의 장애에 대한 이해제고를 위해 가상현실(VR)체험기기를 도입, 장애인의 일상을 1인칭 시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기 미래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정보화의 영역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흐름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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