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에 26일 태권도 도장 차량 운행자 A(63)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는 335번 환자(65)와 지난 15 ~ 16일 접촉 후 지난 17 ~ 18일 혁신태권도장(망정동)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알려져 A씨와 밀접 접촉한 태권도장 원생들에 대한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영천시청 관계자는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태권도장 차량 운행한 것을 확인했고, 해당 태권도장의 원생들을 상대로 밀접 접촉여부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영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5명이 병상이 부족해 대기상태로 자가격리, 12명이 경북대학교병원 등에 입원 치료 중이다. 이들의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천 최초 확진자 중 37번 환자(47)는 26일 퇴원 예정이다.
영천시는 또 이탈리아 등지로 성지순례를 떠나 오는 27일 귀국하는 성지순례단(11명)은 인천공항으로 귀국 즉시 시청버스로 영천보건소로 이송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운주산 자연휴양림에 임시격리 후 검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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