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아껴쓰기 나눔 챌린지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수제 면 마스크 제작에 시청 여직원까지 소매를 걷었다.
경남 통영시청 여직원들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위해 직접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
통영시청 여직원 10여 명은 지난 8일 휴일을 이용해 마스크 100여 개를 직접 만들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마스크 아껴쓰기·나눔 챌린지'에 참여했다.
▲통영시청 여직원이 손으로 제작한 면 마스크. ⓒ통영시
바느질에 능숙하지 않아 바늘에 손이 찔리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시민들을 생각하며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였다.
수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통영시 직원은 “우리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마스크 나눔 챌린지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통영시로 전달돼 '사랑의 마스크 아껴쓰기·나눔 챌린지'사업 대상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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