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난 긴급생활비를 경북도 지원과 별도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북도는 중위소득 85% 이하 33만 5천여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영천시는 경북도의 지원과 별도로 예산 113억원(시비 100%)을 시의회와 협의, 확보해 중위소득 100% 이하(4인기준 약 474만) 가구에 지원한다.
영천시는 한편 지난 22일 요양원 등 집단생활시설 27개소에 대한 코호트 격리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7일부터 16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협조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자칫 완전히 종식됐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인접도시에서 집단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주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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