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1일 '3.1절 골프' 파문으로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물러난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 후임에 이종서(51) 교원소청심사위원장을 내정했다.
정부통신부 차관에 유영환(49)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 중소기업청장에 이현재(57)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각각 내정해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이달 25일 임기가 만료되는 2명의 감사위원 후임에 박종구(54) 감사원 제1사무차장, 이석형(57) 법무법인 한백 대표 변호사를 발탁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광재 의원 처남 이정호 비서관, 제도개선비서관으로**
한편 청와대 비서실은 이날 이현재(54) 산업정책비서관 후임에 오영호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는 또 이정호 동북아시대위원회 비서관을 제도개선비서관으로 전보 발령했다. 부경대 교수 출신이기도 한 이 비서관은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의 처남이다. 또 조명수 제도개선 비서관을 민원제안비서관으로, 김은경 민원제안 비서관을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으로 각각 전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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