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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일찌감치 가동

[충무로 이모저모] 제13회 행사 포스터 확정

올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열리게 될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공식 포스터를 확정하고 일찌감치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올해 공식 포스터는 서양화가 신장식 화백의 '아리랑' 시리즈 중 '아리랑-희망1'을 원화로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이 각색, 디자인한 작품(<사진>)이다.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색동문화를 표현한 '아리랑-희망 1'은 전세계에서 관객의 열정이 가장 응집돼 있는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격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올해 부산영화제는 모두 70여개국에서 280여편의 작품이 초청되며 이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영), 인터내셔널 프리미어(자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영) 작품만 100편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해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영화는 총 91편이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관객친화형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 ▲관객 비평프로그램의 활성화 ▲ '아시아 슈퍼 히어로 영화' 특별전 등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지속적 성장유지 및 상설화 가능성 타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예산은 85억원을 상정하고 있다. 이 예산은 부산시가 32억원, 중앙정부가 14억원을 지원하며 나머지 39억원은 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자체로 충당할 계획이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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