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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해븐에서 하는 공연들을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서울시립대측에서 '공연 프로모션 대회(아이디어 팩토리)'라는 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번 프로모션에 참가하게 됐어요. 다들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좋아했던 터라 이 작품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권민경(언론홍보학과 08)양은 학교 동기들, 김다희(미디어학부 08), 손영옥(방송영상학과 08), 정지아(언론홍보학과 08)양과 함께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09 공연 프로모션 대회(제1회 아이디어 팩토리)'에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프로모션에 참가했다.
'2009 공연 프로모션 대회(제1회 아이디어 팩토리)'는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를 주최로, 서울시립대 학생들뿐 아니라 타대학의 모든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창적인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발굴해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영숙 대외사업부국장(서울시립대 경영학부 08)은 "대학생이 가져야 하는 지식, 도전정신, 그리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나타내는 하나의 창구 역할이 되겠다는 취지하에 총 6개의 강연회와 7개의 각기 다른 주제의 대회를 엮은 지식포럼"이라고 이 대회를 소개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로 프로모션에 참가한 드림걸즈(권민경, 김다희, 손영옥, 정지아)는 소품경매, 책갈피 등의 아이템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권민경양은 "본선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좋아하는 공연으로 진행하게 돼서 (공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권양은 "선생님이 꾸중하는데 학생들이 잠시 멈춰서 욕설과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라든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춘기 또래 아이들의 진실한 사랑을 다룬 부분은 10대들의 이야기지만 20대가 더 유연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이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주)뮤지컬해븐의 마케팅담당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킴으로서 현장의 실무자들이나 참가자에게 소속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 행사였다"며 공연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과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혈 받는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전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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