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0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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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승용차 타고 평양 방문키로
대표단 202명…금수산기념궁전 방문 요청 없어
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28∼30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경의선 도로를 이용해 평양을 방문하게 됐다. 남북은 14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정상회담 준비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하고 남측 대표단 규모는 2000년 1차 정상회담 때의 182명보다 20명 많은 202명으로 정했다. '육로' 원칙은 이미 합의…北, 철도는 부담된 듯 준비접촉 남측 수
개성=공동취재단 황준호 기자
제11차 남북 경협위, 소득 없이 끝나
"북측 경공업 원자재 요구량 너무 많아"
남북은 29일 개성공단 내의 남북경협사무소에서 제11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경협위) 회의를 열고 북측에 대한 경공업 원자재 지원, 북한의 지하자원 개발 참여 등을 협의했으나 대부분의 사안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합의문 작성에 실패했다. 남북은 합의문 대신 발표한 공동보도문에서 "경공업 원자재 제공과 지하자원 개발 협력사업, 철도·도로 연결, 수산협력, 개성공
'통일정부 청사 아냐?'…개성 경협사무소 문열어
'남은 2층, 북은 3층'…사실상 상주무역대표부
남북간 직거래와 투자를 지원하고 상시 경협 채널 역할을 할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경협사무소)가 28일 개성공단에서 양측 인사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사실상의 '상주무역대표부'인 경협사무소는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지역에 개설된 한국 사무소로, 이날 개소식은 경제 협력 사업에 관해 '회담 기간' 동안에만 협의하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