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22일 0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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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중국 출장 중 급거 귀국…현장 점검 실시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군수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8월 20일~24일로 예정되었던 중국 출장 중 남은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급거 귀국하여 태풍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중국 유통기업 업무협약 및 현장 방문을 위한 일정이었으나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가 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사항이라 판단하고 태풍 대응에 총력
김동언 기자(=영광)
영광군, 공공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사고 수칙·예방대책·근로자 건강관리 등
영광군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를 알려 안전의식을 다지기 위해 지난 16일 영광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재풍 강사로부터 안전사고 사례 및 안전수칙, 예방대책, 근로자 건강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 2019년 신규시책 군민 아이디어 공모
8월 31일까지 접수
"군민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됩니다" 영광군은 2019년도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 반영할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발굴대상으로는 ▲인구 늘리기 대응 및 일자리 창출시책 ▲매력있는 관광활성화 사업 ▲군민 다수 복리증진사업 ▲기후변화 대응사업 ▲지속가능한 지역기반 조성사업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사업 등으로 마을
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 혁신성장 탄력
경제부총리 주재 혁신성장회의서 정부 예산 반영 답변 받아
대한민국 대표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8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시종 시도지사협의회장(충북도지사)이 공동 주재로 개최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 회의에서 '초소형 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을 건의했고, 이에 정부는 지자체 혁신성장투자 프로젝트
영광군, 벼 먹노린재 피해 확산 '주의 당부'
콩 등 밭작물 파밤나방 피해도 증가
영광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의 피해 속에서 해충의 피해도 늘고 있다며 농작물 병해충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과거 관행재배 시에는 거의 피해를 주지 않고 발생 확인도 어려운 해충인 먹노린재가 최근 영농의 변화에 따라 발생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먹노린재는 성충으로 월동하여 6~7월에 논으로 날아들어 피해를 주고 7월 하순에 산란하여 벼 수확기까지
영광군, 유관기관 합동 '폭염대책본부' 확대 운영
폭염 취약 분야에 총력 당부
영광군은 폭염이 장기화되고 피해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대책본부'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매일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상황반을 유지·운영해 오던 것을 폭염이 장기화되고 피해 확대가 우려됨에 따라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소방서, 한전영광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상황반
영광군, 조선시대 이야기꾼 모티브 '뮤지컬 판' 공연
오는 16일 저녁 7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조선 최고의 이야기꾼의 화끈하고 신명나는 놀이 한판 즐겨봅시다" 영광군은 오는 16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뮤지컬 판'을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여름날 막힌 가슴을 뚫어줄 신랄하고 신명나는 뮤지컬로 19세기 말 조선시대 배경에 오늘을 살아가는 현시대 사람들의 평범
영광군,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 '최우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2018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불갑산의 자연과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앵곡천'을 출품하여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공모전을 추진하고
영광군, '밭작물 가뭄 피해 극복 종합대책' 마련
영광군은 최근 23일간 지속된 가뭄으로 밭작물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밭작물 가뭄 피해 극복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농경지를 순찰 점검을 강화하고 밭작물 가뭄 극복을 위하여 스프링클러를 설치 사업비 4,000여만원을 긴급 투입할 계획이다. 스프링클러는 농업인들이 가뭄 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농기구로 지난 201
영광군,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영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예방 게이트키퍼(생명 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은 자살예방지킴이 역할, 자살위험 징후, 생명존중 전략, 정서적 지지 및 모니터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하게 되면 '생명 사랑 지킴이'로서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