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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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갔다더니"...'밀실회합' 참석 부인한 민주당 김영자 시의원 거짓 들통
만찬 참석 의원 "김영자·고미정 참석했다" 실토...온주현 의장 "식대 계산은 내가 직접했다"
전북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직후 무소속 의원들과 '축하 만찬'에 참석한 적이 없다던 더불어민주당 김영자(마선거구) 시의원의 주장이 참석한 동료의원의 진술에 의해 거짓으로 드러났다.당시 만찬에 참석했던 A 시의원은 24일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 "김영자 의원이 지난 17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끝난 후 저녁식사에 고미정 의원과 함께 참석
김성수 기자(=김제)
'밀실회합'한 김제시의회 의장단 '담합의혹' 검찰 수사로...진정서 접수
전북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의장단 선거를 전후로 이른바 '밀실회합'을 가진 것과 관련한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됐다.라디오 김제를 진행하는 A 씨는 지난 23일 전주지방검찰청에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이틀 간 회합한 김제시의원 7명에 대해 선거담합 등을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했다.A 씨는 진정서에서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간 무소속 의원과
시민사회단체, '불륜 전당' 전락 김제시의원 전원사퇴 요구 꿈틀
'불륜 스캔들'로 남녀 시의원 2명이 지방의회 부활 이후 처음으로 잇따라 의원직을 박탈당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전북 김제시의원 전원사퇴 요구 목소리가 꿈틀거리고 있다.김제시농민회를 비롯해 각 시민사회단체는 연대를 통해 의원직이 박탕된 2명의 의원을 제외한 13명의 김제시의원에게 이같은 요구를 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이들
'무기명 투표 VS 기명투표'...불륜 스캔들 여성의원 제명 놓고 신경전 팽팽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지방의회 부활 이후 전북에서 처음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전북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에 이어 유 의원과 스캔들에 휘말려 있는 여성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 결정을 위한 투표 방식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김제시의회는 22일 오전 10시 스캔들 연루 여성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제241회 임시회를 열었지만,
[속보] '불륜 스캔들' 김제시의회 여성의원 제명 놓고 수적 싸움 팽팽
22일 제명안 의결 놓고 찬반 진영 '신경전'...9명 동의해야 제명안 통과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지방의회 부활 이후 전북에서 처음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제시의회 유진우 의원에 이어 유 의원과 스캔들에 휘말려 있는 여성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둘러싸고 팽팽한 수적 싸움이 예상된다.21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스캔들 연루 여성 의원에 대한 제명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제241회 임시회를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개최한다.이날 임
민주당, '불륜 스캔들' 수렁 속 김제시의장단 선거서 참패 수모
후반기 의장단 5명 중 1명만 민주당 선출...의장 선거서 '불륜' 중심 여성의원 '캐스팅보트'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무기한 연기됐던 전북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하는 수모를 겪었다.김제시의회는 17일 제240회 2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에는 상반기에 의장을 역임한 온주현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온 의장은 이날 투표에서 7표를 획득해 민주당 의장 후보로 나선 김복남 의원을 1표
김제서 승용차가 도로표지판 기둥 '쾅'...40대 운전자 사망
경찰, 채혈 통해 음주운전 여부 조사중
승용차가 도로표지판 기둥을 받고 불이 나면서 40대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16일 오전 3시 29분께 전북 김제시 검산동의 한 도로에서 A모(40) 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승용차가 도로표지판 기둥에 충돌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또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5분 만에 진화됐다
[속보] '불륜 스캔들' 지목 여성 김제시의원 제명 결정
남성 의원은 본회의서 제명 의결...의원직 박탈
'불륜' 관계에 놓였던 전북 김제시의회 남성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던 윤리특별위원회가 여성 의원에 대해서도 제명을 결정했다.김제시의회 윤리특위는 16일 오후 2시 비공개 회의를 열고 A 여성의원을 제명키로 했다.윤리특위는 이날 5명의 위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A 여성의원에 대한 제명에 동의했다.이날 윤리특위가 결정한 사항은 다음 회기에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
[속보] '불륜' 파문 유진우 김제시의원, 의원직 박탈...지방의회 부활 후 전북서 첫 제명
남녀 의원간 '불륜'사태로 의회 파행의 중심에 있던 유진우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했다.전북 김제시의회는 16일 제240회 임시회를 열어 윤리특위에서 이미 제명이 결정된 유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이날 의회는 전체 의원 14명 중 당사자인 유 의원과 여성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12명 의원이 회의에 참석, 제명 찬반 투표에 참여했다.투표 결과 재적의원 3분의
[포토] "김제시의회 해산하라"
전북 김제시의회가 16일 오전 10시 제240회 임시회를 열어 윤리특위에서 이미 제명이 결정된 남성 의원의 제명을 의결할 예정인 가운데 회의 비공개 전 방청객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