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1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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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제시의회 '불륜' 막장드라마 빗댄 퍼포먼스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가 3일 오전 '불륜' 막장드라마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전북 김제시의회 입구에서 퍼포먼스에 사용할 물품을 진열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김제)
"고추먹고 맴맴♪"...'불륜' 막장드라마 망신살에 울릴'경종 퍼포먼스'는
'불륜' 막장드라마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든 전북 김제시의회 남녀 시의원을 향한 '경종 퍼포먼스'가 펼쳐진다.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3일 김제시의회를 찾아 이른바 '묵은 때 베끼기'와 경종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홍 대표는 이날 오전 김제시의회 현관 앞에서 김제시의원들이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로 현판에 '처음처럼' 소주를 뿌리고 때밀
막장 '불륜' 의원에 이어 민주당에 '불끈'한 김제시의회...무소속의 돌직구는
'불륜' 막장 의회로 위상이 추락한 전북 김제시의회가 이번에는 무소속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무소속인 서백현·김주태·이병철 시의원은 2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거에 민주당 의원을 사전에 내정하고 선거를 진행한 것이 지방자치와 분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안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주장했다.이들은 "
[속보] '불륜' 막장 소동 벌인 남성 김제시의원 제명 결정
김제시의회 윤리특위 2일 회의 열고 결정...여성 의원은 6일 안건 회부키로
'불륜' 관계에 놓였던 전북 김제시의회 남녀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막장 소동을 벌인 가운데 시의회 윤리특위가 남성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2일 비공개 회의를 긴급 개최해 A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이날 윤리특위의 결정사항은 조만간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본회의에서 A 의원에 대한 제명이 의결되면 A 의원은 의원직을
김제서 'SUV 승용차-오토바이' 충돌...4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SUV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1일 오후 6시 23분께 전북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의 한 도로에서 SUV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모(49)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맹탕위원회' 전락한 김제시의회 '불륜사태' 윤리특위...시간끌기로 무력화
현직 시의원 남녀 동료 의원 사이에 벌어진 '불륜 사태'와 관련해 구성된 전북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맹탕 위원회'로 전락했다.윤리특위가 구성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부위원장 선임과 각종 절차 등을 이유로 위원회 활동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사실상 시간끌기 작전으로 특위를 무력화하고 있다.특히 불륜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여성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
[속보] 민주당 윤리심판원, '불륜사태' 김제시의회 여성의원 징계 여부 결정
29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서 개최...징계 최고수위는 제명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 김제시의회 현직 남녀 동료 의원 사이에 벌어진 '불륜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여성의원의 징계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윤리심판원을 개최한다.29일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도당에서 윤리심판원에 회부된 김제시의회 여성 시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 지을 방침이다.이날 윤리심판원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외부위
[속보] 김제시의원 '불륜사태' 윤리특위 구성...위원장에 김영자 의원
전북 김제시의회 현직 남녀 동료 의원 사이에 벌어진 '불륜 사태' 진상파악과 징계 여부를 결정할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김제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윤리특위 구성결의안을 통과시켰다.윤리특위 위원장에는 3선의 김영자(가 선거구) 의원이 맡았다.위원으로는 특위 위원장과 동명인 김영자(마 선거구)을 비롯해 노규석, 정형철, 오상민 의원 등이 선임
[속보] 김제시의원 '불륜사태' 다룰 윤리특위 위원 5명 선정...男 3명·女 2명
김영자(A)·김영자(B)·노규석·정형철·오상민 의원으로 선정
전북 김제시의회 현직 남녀 동료 의원 사이에 벌어진 '불륜 사태'에 대해 관련 의원들의 징계 여부를 다루기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18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운영위원회는 이날 의원간담회를 열어 윤리특위 위원 구성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결정된 위원으로는 김영자(A), 김영자(B), 노규석, 정형철, 오상민 의원 등 5명이다.
[종합] 진화·재발화 거듭된 김제 폐기물야적장 화재 이틀반 만에 완진
진화와 재발화를 거듭한 전북 김제 폐기물야적장 화재가 59시간 만에 완진됐다.1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전북 김제시 용암리의 한 폐기물야적장의 불이 완전히 꺼졌다.당초 이날 오전 6시 20분께 불이 모두 꺼졌지만, 폐기물 더미 속에 남아있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소방대원들이 다시 진화작업을 벌이기도 했다.불이 지난 16일 오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