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5월 1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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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주민의견 무시한 채 선정하나
시, 화산동 주민 등만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최초 예정지인 영서동에서는 설명회·공청회도 안해
충북 제천시가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 없이 예정지를 변경해 최초 예정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천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313억 6000만 원을 들여 명지동 일대 5만 473㎡ 부지에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청사 등을 조성
김수미 기자(=제천)
<속보>왜색 논란 제천의병전시관 ‘경비업체’ 교체키로
시 “에스원 계약해지…시설 성격에 부합하는 업체 선정할 것”
일본 세콤사가 출자한 보안업체 ‘에스원’이 보안경비를 맡아 적절성 논란에 휩싸인 충북 제천의병전시관이 경비 업체를 교체하기로 했다.8월8·14일자 세종충청면 19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제천의병전시관은 지난 2001년 건립 이후 현재까지 에스원에 시설보안 업무를 위탁해 1년 단위로 재계약을 맺어왔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일본 제품 불매운
<속보> 예산 윤봉길의사기념관에 이어 제천 의병전시관도 일본 최대 주주 기업이 경비 담당
제천의병전시관, 2001년부터 에스원에서
일본 기업 세콤이 최대주주로 있는 국내 보안전문업체 에스원이 일제강점기의 대표적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 이어 항일 의병항쟁의 발상지이자 마지막 고장인 제천의 ‘의병전시관’의 경비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적절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8월8일자세종충청면 프레시안 세종충청본부의 취재결과 충남 예산의 윤봉길의사기념관에 대한 보안경비를 일